사회
5만 원권 지폐 복사해 사용한 공익요원 검거
입력 2011-12-28 18:00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5만 원권 지폐를 복사해 사용한 혐의로 의정부 모 동사무소 공익요원 23살 박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박씨 등은 이달 초 박씨의 집에서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5만 원권 지폐를 복사해 인근 슈퍼 등에서 사용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그동안 6~7장가량의 5만 원권 위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확인 중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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