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이 군단급 부대 최초로 부대발전과 장병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에게 '좋은 이웃상'을 수여했습니다.
수도군단은 직할대별로 추천받은 10여 개 단체와 개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64살 노갑석 목사 등 3명을 선발해 오늘(28일) 시상식을 했습니다.
노 목사는 장병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심신치료 등을 위한 교육을, 80살 여성 윤병윤 씨 등 2명은 부대 내 종교시설과 장병 간식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도군단은 직할대별로 추천받은 10여 개 단체와 개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64살 노갑석 목사 등 3명을 선발해 오늘(28일) 시상식을 했습니다.
노 목사는 장병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심신치료 등을 위한 교육을, 80살 여성 윤병윤 씨 등 2명은 부대 내 종교시설과 장병 간식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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