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웃사이더 근황 공개, 래퍼답게 “복무 중 이상 YO~ 피스”
입력 2011-12-28 12:55 

군복무 중인 래퍼 아웃사이더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운 연말,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휴가를 나오게 돼서 이번 연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껏 멋부려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를 끌어올린 아웃사이더는 턱을 살짝 올린 채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찡그린 인상을 짓고 있는 사진과 힙합 특유의 ‘피스포즈 사진도 미소를 머금게 한다.
2007년 ‘남자답게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등의 노래에서 속사포 랩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해 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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