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 단체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이 열린 오늘(28일) 오전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탈북자단체 회원 50여 명은 '2천만 동포여 일어나라'라는 제목의 호소문 20만 장과 미화 1천 달러를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호소문에는 북한의 3대 세습과 선군정치를 비판하고, 북한 내 개혁과 개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탈북자단체 회원 50여 명은 '2천만 동포여 일어나라'라는 제목의 호소문 20만 장과 미화 1천 달러를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호소문에는 북한의 3대 세습과 선군정치를 비판하고, 북한 내 개혁과 개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