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들이 오늘(28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이 열린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 유체 고별의식이 오늘 거행된다고 전하고, 내일(29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시민 1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추도대회가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내일 정오에는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조포 발사에 맞춰 3분간 묵념이 시행되며, 이 시간에는 열차와 선박, 차량은 일절 경적을 내지 못하도록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환구시보는 북한 측이 자사의 평양 주재 특파원에게 오전 10시 40분까지 평양체육관에 집결하되 카메라 등의 촬영도구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통보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 유체 고별의식이 오늘 거행된다고 전하고, 내일(29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시민 1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추도대회가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내일 정오에는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조포 발사에 맞춰 3분간 묵념이 시행되며, 이 시간에는 열차와 선박, 차량은 일절 경적을 내지 못하도록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환구시보는 북한 측이 자사의 평양 주재 특파원에게 오전 10시 40분까지 평양체육관에 집결하되 카메라 등의 촬영도구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통보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