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조업 체감경기 2년5개월래 최악
입력 2011-12-28 09:31  | 수정 2011-12-28 14:31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국내 제조업의 내년 1월 업황 전망이 2년5개월 만에 가장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의 다음 달 업황전망BSI는 전달보다 4포인트 떨어진 7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업황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느끼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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