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게차 빙판길에 뒤집혀 1명 사망
입력 2011-12-28 08:33 
어제(27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지게차 한 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몰고 가던 30살 백 모 씨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노면에 얼음이 언 비탈길을 올라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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