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패션잡지 ‘싱글즈 1월호 화보에서 뇌쇄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뒤태를 드러냈다.
등 라인이 훤히 보이는 뒤태는 남성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기 충분하고, 소파에 누워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각선미를 선보인 사진 역시 감각적이다. 섹시함이 도드라진 사진들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잠시 접게 만든다.
화보 관계자는 28일 박민영이 ‘영광의 재인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슛만 들어가면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28일 막을 내린다. 23, 24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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