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북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4천명의 인명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 신보는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사망 549명, 실종 295명 그리고 부상 3천여명 등 모두 4천명 가까운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2만8천여 가구의 살림집에 피해가 났으며 7천만평이 넘는 농경지가 침수 또는 매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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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기관지 조선 신보는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사망 549명, 실종 295명 그리고 부상 3천여명 등 모두 4천명 가까운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2만8천여 가구의 살림집에 피해가 났으며 7천만평이 넘는 농경지가 침수 또는 매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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