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남동부 규모 6.6 강진…피해 보고 없어
입력 2011-12-28 04:45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의 몽골 인접 국경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진원은 투바 자치공화국 수도 키질에서 동쪽으로 94㎞ 떨어진 곳의 지하 6㎞ 지점입니다.
러시아 방재 당국은 투바 지역 7개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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