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대 갑부 "브라질에 베팅한다"
입력 2011-12-28 04:44 
세계 최고 갑부로 알려진 멕시코 통신업계의 큰 손, 카를로스 슬림 회장이 브라질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고 브라질의 한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슬림 회장은 브라질을 투자 우선 지역으로 정하고 내년 6조원이 넘는 돈을 쏟기로 했습니다.
슬림 회장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억만장자 순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을 따돌리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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