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독산동 공장 화재…2천5백만 원 피해
입력 2011-12-28 01:33 
어제(27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독산동 정밀금형부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금형공구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작업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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