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을 틈타 편의점을 털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11시 45분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과도로 직원을 위협해 7만 원을 빼앗고 달아난 17살 한 모 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보다 30분 앞선 11시 10분 생연동의 또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뺏아으려한 16살 강 모 씨와 이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피의자들은 공범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11시 45분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과도로 직원을 위협해 7만 원을 빼앗고 달아난 17살 한 모 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보다 30분 앞선 11시 10분 생연동의 또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뺏아으려한 16살 강 모 씨와 이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피의자들은 공범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