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이 자동차 트렁크에 앉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25일, Pixterzz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앉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짧은 미니스커트 입은 채 트렁크에 앉아있다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13초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난데 없이 봉변을 당한 여성은 곧바로 일어났지만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한 여성이 차 트렁크에 앉아있다 봉변을 당했다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여성이 앉아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차 주인이 출발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출발 전 트렁크 같은 뒷 부분을 살피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차 트렁크에 앉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5일, Pixterzz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앉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짧은 미니스커트 입은 채 트렁크에 앉아있다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13초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난데 없이 봉변을 당한 여성은 곧바로 일어났지만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여성이 앉아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차 주인이 출발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출발 전 트렁크 같은 뒷 부분을 살피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차 트렁크에 앉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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