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초미니 미녀, 트렁크에 앉아있다 '길바닥에 내동댕이'
입력 2011-12-27 17:40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이 자동차 트렁크에 앉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25일, Pixterzz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앉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짧은 미니스커트 입은 채 트렁크에 앉아있다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13초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난데 없이 봉변을 당한 여성은 곧바로 일어났지만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한 여성이 차 트렁크에 앉아있다 봉변을 당했다

작성자는 "차 트렁크에 여성이 앉아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차 주인이 출발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출발 전 트렁크 같은 뒷 부분을 살피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차 트렁크에 앉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 한복판서 슈퍼카 포드 GT 사고로 ‘대파·올해 판매된 국산차 성적표…"10대 중 8대는 현대기아차"·벤츠, 내년 또 가격 인상?…'얼마나 오르나 살펴보니'·2011년 가장 잘 팔린 중고차는?…'그랜저TG, BMW 5시리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