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사망자가 2백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동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디레 다와를 강타한 집중 호우로 강이 범람해 주민들이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 갔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2백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사망자 시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동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디레 다와를 강타한 집중 호우로 강이 범람해 주민들이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 갔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2백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사망자 시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