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분기 실거래가 허위신고 591명 적발
입력 2011-12-27 11:47 
국토해양부는 올해 2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내역을 조사한 결과, 허위신고 329건, 591명을 적발하고 모두 22억 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것이 48건, 99명, 높게 신고한 것이 25건 43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증여세 회피를 위해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계약도 52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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