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환경보호청 "쏘나타 연비 차급 1위"
입력 2011-12-27 07:03 
현대차 쏘나타가 미국 환경보호청이 발표한 차급별 연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이 최근 발표한 '2011년 차급별 연비 평가'에서 쏘나타는 평균 연비 리터당 11.9킬로미터로 대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매년 총 15개 차급에서 연비가 우수한 차량과 낮은 차량을 발표하고 있는데 미국 정부기관의 공식 발표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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