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오늘(27일) 당 쇄신을 이끌 비대위원 11명의 인선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합니다.
당내 인사로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당연직으로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쇄신파인 김세연, 주광덕 의원 등 5명이 비대위원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부인사로는 김종인 전 청와대 수석과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상돈 중앙대 교수, 한국인 첫 유엔 아동권리위원장을 지낸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과외를 하는 대학생 봉사단체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인 이준석 씨 등 6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 인사로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당연직으로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쇄신파인 김세연, 주광덕 의원 등 5명이 비대위원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부인사로는 김종인 전 청와대 수석과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상돈 중앙대 교수, 한국인 첫 유엔 아동권리위원장을 지낸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과외를 하는 대학생 봉사단체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인 이준석 씨 등 6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