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이 내일(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조선 왕실 의궤와 도서 특별전'을 엽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됐다 지난 6일 100여 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조도서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환수 도서엔 황제 즉위식이나 혼례 등 조선시대 의례를 다룬 의궤 81종과 기타도서 69종 등 총 150종 1,205책이 포함돼 있습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됐다 지난 6일 100여 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조도서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환수 도서엔 황제 즉위식이나 혼례 등 조선시대 의례를 다룬 의궤 81종과 기타도서 69종 등 총 150종 1,205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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