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모델로 변신한 러시아 육상스타
입력 2011-12-26 18:55  | 수정 2011-12-26 23:41
【 앵커멘트 】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러시아 미녀 육상 스타, 클리시나가 모델로 변신해 미모를 한껏 뽐냈습니다.
해설자로 변신한 샤킬 오닐은 산타로 변신해 팬들에 구애를 요청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전남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카메라 앞에 선 자세나 표정이 톱 모델을 연상케 합니다.

주인공은 '바비 인형'과 같은 미모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러시아 육상 국가대표 다리아 클리시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인 클리시나는 유니폼이 아닌 섹시한 정장을 입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했습니다.

클리시나는 런던 올림픽을 위해 '본업'인 멀리뛰기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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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웨이드가 덕 노비츠키의 슛을 블록한 뒤 질풍 같은 속도로 공격을 이끕니다.

웨이드와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 공격 삼각편대가 득점을 합작합니다.

다시 맞은 속공에서 마이애미는 환상적인 공격을 연출합니다.

37점을 올린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운 마이애미가 전년도 챔피언 댈러스를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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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전설적인 센터 샤킬 오닐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은퇴 후 TV 해설자로 데뷔한 샤킬 오닐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선물공세로 어린이들의 환심을 산 오닐이 해설자로도 농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korea8@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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