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나 태권도장 등 아동·청소년 시설에 취업한 성범죄 전력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시설 근무자 130만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을 조사한 결과 총 46명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 종사자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사·과외 등 교육시설 종사자 19명, 아파트 경비원 5명 등이 적발됐습니다.
여성부는 적발된 46명에 대해 해임 또는 퇴직, 시설 폐업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시설 근무자 130만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을 조사한 결과 총 46명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 종사자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사·과외 등 교육시설 종사자 19명, 아파트 경비원 5명 등이 적발됐습니다.
여성부는 적발된 46명에 대해 해임 또는 퇴직, 시설 폐업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