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제조업체 생산직 근로자의 하루 평균 임금이 지난해보다 7%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73개 직종 1천200개 업
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임금은 하루에 6만 1천964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80원 올랐습니다.
또 10년 전인 2001년 평균 2만 9천445원과 비교하면 약 2.1배 상승한 수치입니다.
올해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으로는 컴퓨터 하드웨어 기사로 하루에 9만 8천 원, 컴퓨터운용사 9만 6천200원,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사가 9만 6천502원 등 순이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73개 직종 1천200개 업
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임금은 하루에 6만 1천964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80원 올랐습니다.
또 10년 전인 2001년 평균 2만 9천445원과 비교하면 약 2.1배 상승한 수치입니다.
올해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으로는 컴퓨터 하드웨어 기사로 하루에 9만 8천 원, 컴퓨터운용사 9만 6천200원,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사가 9만 6천502원 등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