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27일) 오전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김낙성 원내대표를 초청해 김정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초당적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27일) 회동은 지난 22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원내대표 초청 회담에서 교섭단체가 아닌 선진당이 제외된 뒤 배려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동에서 김 위원장 사망 이후 국민 간 이념성향에 따른 국론분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초당적으로 국론이 하나로 모일 수 있게 해달라는 주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내일(27일) 회동은 지난 22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원내대표 초청 회담에서 교섭단체가 아닌 선진당이 제외된 뒤 배려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동에서 김 위원장 사망 이후 국민 간 이념성향에 따른 국론분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초당적으로 국론이 하나로 모일 수 있게 해달라는 주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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