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리, 홈쇼핑 출연해 또 대박…얼마나 팔았길래
입력 2011-12-26 09:16 

배우 이유리가 ‘X-마스 대박녀에 등극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새벽 CJ홈쇼핑에 출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 직수입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 판매에 나서 억대 매출을 올렸다.
이날 이유리는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일본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아사이오일과 미국 농무성 유기농 인증마크 ‘USDA를 획득하며 효능을 인정받은 ‘비투오가닉으로 구성된 제품 판매에 나서 ‘대박을 쳤다.
지난 3월 ‘비투오가닉 화장품 판매에 나섰던 이유리는 당시에도 억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비투오가닉몰 관계자는 단 50분 출연이었지만 ‘동안피부, ‘도자기 피부 등으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추천하는 제품이라 더 호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홈쇼핑 이외에서도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에 '비투오가닉 매출 상승효과로 보고 있다”며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겨냥해 상품을 구성한 것도 잘 맞아 떨어진 한 이유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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