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해 예산안 감액심사 '진통'
입력 2011-12-25 16:18  | 수정 2011-12-25 17:3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감액 심사가 감액규모를 둘러싼 여야의 견해차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는 지난 20일부터 계수조정소위 감액심사를 재개했지만, 감액에 합의한 예산은 전체 예산 326조 원 가운데 8천억 원에 불과합니다.
예결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26일)부터는 계수조정소위에서 증액사업과 감액사업을 동시에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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