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대주주였던 제버란 트레이딩이 현대중공업그룹에 지분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 매각 차익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제버란 트레이딩이 매각한 지분 1천430만주 가운데 340만주가 취득한지 6개월이 안됐기 때문에 매각 차익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이에 따라 제버란 트레이딩이 주식 매각으로 얻은 차익 100여억원을 되돌려받기 위해 법원에 가압류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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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제버란 트레이딩이 매각한 지분 1천430만주 가운데 340만주가 취득한지 6개월이 안됐기 때문에 매각 차익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이에 따라 제버란 트레이딩이 주식 매각으로 얻은 차익 100여억원을 되돌려받기 위해 법원에 가압류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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