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위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입력 2011-12-24 20:45  | 수정 2011-12-24 22:02
【 앵커멘트 】
눈과 함께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놀이공원과 스케이트장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태욱 기자가 담았습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스케이트장.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바람이 차긴 하지만, 간밤에 왔던 눈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납니다.

▶ 스탠딩 : 김태욱 / 기자
-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를 타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뒤뚱뒤뚱 타는 모습이 영 어색하지만,스케이트장에 나온 것 만으로도 즐겁기만 합니다.


▶ 인터뷰 : 박누리 / 서울 자양동
- "날씨 많이 추운데 남자친구랑 뭐할까 하다가 스케이트 타러 왔는데 너무 재미있고."

따뜻한 실내 놀이공원도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추위도 피하고 분위기도 실컷 만끽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입니다.

캐릭터들이 펼치는 퍼레이드는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들뜨게 합니다.

▶ 인터뷰 : 김혜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일에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놀이공원에 왔는데 사람도 많고 재밌고 즐거워요."

매서운 한파도 성탄 기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얼려놓지는 못했습니다.

MBN 뉴스 김태욱입니다. [mari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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