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원, 군 출신 대북정보 분석가 긴급 충원
입력 2011-12-24 17:32 
국가정보원이 군 출신 대북 정보분석 전문가를 긴급 충원합니다.
국정원은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틀 후인 지난 21일 정보와 작전, 분석분야 경력을 가진 사관학교 출신 전·현직 장교 등을 선발하는 모집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군 출신 정보분석 경력자를 공개 특채하는 것은 최근에 없던 일로 대북 정보력을 강화하는 차원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