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비대위 내주 구성…당 쇄신 본격화
입력 2011-12-24 15:39  | 수정 2011-12-24 16:01
한나라당은 다음 주 초 비상대책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당 쇄신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일체의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비대위 인선작업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에서는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인사 또는 쇄신파 인사 2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부 인사는 김종인 전 경제수석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철저한 보안으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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