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보스턴 코치 임명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코치를 맡습니다.
보스턴 구단은 내년 보스턴의 새 코치진을 소개하면서 로이스터 전 감독이 3루 주루 코치를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로이스터 전 감독이 빅리그 무대를 다시 밟기는 지난 2002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로이스터 전 감독은 친분이 두터운 보비 밸런타인 감독이 보스턴의 새 지휘봉을 잡으면서 수석코치로 거론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