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3일 권미진과 김강선의 측근 말을 인용, 지인들의 소개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편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오다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 틈틈이 서로의 일터를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실제로 권미진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김강선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No.21 강선 오빠 화이팅!♡' 등 핑크빛 응원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강선오빠랑 일영오빠가 파주 세트장까지 데리러 와줬다' 등 막역한 사이임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