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보수단체들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분향소 설치와 조문 방북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2개 보수 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김정은 3대 세습은 북한 주민에게 재앙"이라면서 "분향소 설치와 조문 방북은 재미 동포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성명에는 한미재향군인회와 국군포로송환대책위원회, 미주광복회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이 지역 친북 단체가 최근 시내에 김정일 위원장 분향소를 설치하려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32개 보수 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김정은 3대 세습은 북한 주민에게 재앙"이라면서 "분향소 설치와 조문 방북은 재미 동포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성명에는 한미재향군인회와 국군포로송환대책위원회, 미주광복회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이 지역 친북 단체가 최근 시내에 김정일 위원장 분향소를 설치하려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