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에 출마표를 던진 푸틴 러시아 총리가 재산 축소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400억 달러, 약 46조 원을 거느린 부호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러시아 중앙선관위에는 18만 달러, 즉 2억 원의 금융자산과 작은 아파트, 낡은 승용차 몇 대만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러시아 국민들은 크게 줄어든 푸틴의 재산 내역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이 일간지는 보도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400억 달러, 약 46조 원을 거느린 부호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러시아 중앙선관위에는 18만 달러, 즉 2억 원의 금융자산과 작은 아파트, 낡은 승용차 몇 대만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러시아 국민들은 크게 줄어든 푸틴의 재산 내역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이 일간지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