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진해항을 출발한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95일 동안 해군사관생도의 실무 적응훈련과 군사외교활동을 마치고 어제(23일) 귀국했습니다.
강감찬함과 천지함으로 구성된 2011년도 순항훈련전단은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의 함상 실습과 방산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해군은 이번 순항훈련전단이 우리 군 최초로 지중해 해상에서 이탈리아 항공모함 카보르함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역대 순항훈련전단 가운데 가장 많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강감찬함과 천지함으로 구성된 2011년도 순항훈련전단은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의 함상 실습과 방산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해군은 이번 순항훈련전단이 우리 군 최초로 지중해 해상에서 이탈리아 항공모함 카보르함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역대 순항훈련전단 가운데 가장 많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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