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4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사정상 ‘무산’
입력 2011-12-23 18:37 

매년 12월 열리던 영화 감독들의 시상식인 ‘디렉터스컷 시상식이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14회 시상식은 다른 행사 일정 등이 겹쳐 열리지 못하게 됐다.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측은 올해만 부득이하게 시상식이 열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소속 300여명의 영화감독들이 주최가 돼 한 해 개봉작들을 대상으로 감독상, 연기상, 신인감독상, 신인연기자상, 제작자상, 독립영화감독상 등을 시상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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