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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준석 연봉 1억7천만원에 재계약
입력 2011-12-23 18:3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최준석과 올 해 보다 800만원 오른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최준석은 올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1리, 15홈런, 7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투수 임태훈, 내야수 고영민 등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선수 네 명과는 연봉을 줄여 다시 계약했습니다.
임태훈은 5500만원 깎인 1억원, 고영민은 1500만원 줄어든 8000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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