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영록이 환하게 웃고있다.
신영록은 지난 5월 경기 도중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입원후 46일 만에 의식을 찾은뒤 현재 통원치료를 하고있다.
지난 93년 결성된 '열 하나회'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황선홍 포항 감독, 이동국 등 전·현직 프로선수와 및 국가대표 선수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 및 각 분야 자선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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