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정미소에 불…8,500만 원 피해
입력 2011-12-23 09:05 
오늘(23일) 오전 3시 반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정미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미소 건물 100여㎡와 보관 중이던 벼 28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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