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기부 상품인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가 지난 22일까지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극심한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신생아의 사망률을 낮추려고 GS샵의 후원으로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이 제작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면 1만2천원이 자동으로 기부되고, 소비자가 직접 키트로 모자를 떠서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제공함으로써 털모자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 키트는 10월1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 9만568개가 판매되면서 80만 종이 넘는 GS샵 상품 중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키트는 모자 2개를 뜰 수 있는 털실과 뜨개질 줄바늘, 돗바늘, 모자뜨기 소개책자, 미니모자 브로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제품은 극심한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신생아의 사망률을 낮추려고 GS샵의 후원으로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이 제작했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면 1만2천원이 자동으로 기부되고, 소비자가 직접 키트로 모자를 떠서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제공함으로써 털모자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 키트는 10월1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 9만568개가 판매되면서 80만 종이 넘는 GS샵 상품 중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키트는 모자 2개를 뜰 수 있는 털실과 뜨개질 줄바늘, 돗바늘, 모자뜨기 소개책자, 미니모자 브로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