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 4호 몰표, 볼륨 있는 몸매로 남자출연자들 '시선 고정'
입력 2011-12-22 20:45  | 수정 2011-12-22 20:48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여자 4호가 동안 외모와 볼륨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짝' 19기에는 결혼 준비를 끝낸 평균나이 35세의 남녀 12명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4호는 자기소개를 하기 위해 외투를 벗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을 "79년생으로 올해 33살"이라고 소개한 여자4호는 자신의 몸매와 관련해 운동을 꾸준히 해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여자 4호는 중간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3호, 4호, 5호, 6호 등 총 4명의 출연자에게 연이어 선택을 받아 애정촌 내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습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자들이란 어쩔 수 없구나", "33살인데 자기관리가 뛰어난 것 같다", "볼륨감 있는 몸매에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SBS '짝'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