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원, 박신양 콘서트에서 나눔 동참
입력 2011-12-22 18:42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싸인'으로 인연을 맺은 박신양과 훈훈한 연말을 보냅니다.
엄지원은 '박신양 콘서트'에 출연해 재즈풍의 '러브'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엄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수익금 전액이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말에 흔쾌히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신양 콘서트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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