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레이 전기차모델 2013년부터 일반 판매 목표
입력 2011-12-22 17:11 
기아자동차의 신형차 레이의 전기차 모델이 이르면 내후년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22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발표회를 열고 신차 레이의 전기차 모델 양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내년엔 관공서와 공공기관 보급을 시작하고, 2013년부터 일반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기아차는 전했습니다.
레이의 전기차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3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1년 1만km 주행 기준으로 연간 전기 충전비가 10만 원 미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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