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이희호ㆍ현정은 육로방북 수용
입력 2011-12-22 17:02 
북한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조문 방북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이 여사와 현 회장의 육로 방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이 여사, 현 회장 측과 함께 향후 일정, 조문단 구성 등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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