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매매 사범 1만4천여명 적발
입력 2006-08-07 12:12  | 수정 2006-08-07 15:27
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벌인 성매매와 인권유린업소 집중단속을 통해 성매매 사범 만4천68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포츠마사지센터와 휴게텔, 안마시술소 등 변종 성매매 업소에서 적발된 피의자가 1만13명으로 전체의 3분의2를 넘었습니다.
이밖에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는 3천332명, 유흥주점은 962명에 달했고, 성매매 집결지에서 체포된 경우는 381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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