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최전방 군부대가 민간인들의 공격을 받아 군인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과 접경지역인 대만 진먼다오 수비대 예하부대에 침입한 민간인 10명은 야구 방망이 등을 휘두르며 경비병을 비롯해 부대 내에 있던 사병들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9명의 군인이 부상당했고, 이 중 2명은 뇌출혈 등으로 상태가 위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과 접경지역인 대만 진먼다오 수비대 예하부대에 침입한 민간인 10명은 야구 방망이 등을 휘두르며 경비병을 비롯해 부대 내에 있던 사병들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9명의 군인이 부상당했고, 이 중 2명은 뇌출혈 등으로 상태가 위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