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 '행복마을' 첫 결실
입력 2011-12-22 16:09  | 수정 2011-12-23 08:41
부산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첫 결실을 거뒀습니다.
부산시는 사상구 괘법동 행복센터에서 '괘내 마을 행복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괘내 마을 행복센터'는 부산시가 2010년 행복마을 만들기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한 4개 마을 중 하나로 행복마을의 핵심 시설로 1층에는 작업장 2개소와 어르신 사랑방이,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 커뮤니티실이 운영됩니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서민밀집지역 마을단위의 주거와 교육, 복지 등 통합재생사업을 주민 주도로 추진해 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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