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이 식품의 방사성 물질에 대한 새로운 규제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지지 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오늘(22일) 식품에 포함되는 방사성 물질의 규제치를 수정해 약사식품위생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분유 파동을 고려해 이 법안에는 새로 신설된 '유아용 식품'과 '우유'가 포함돼 있어 방사성 물질 규제 수치를 50 베크렐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심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민간과 문부과학성 방사선 심의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적용됩니다.
지지 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오늘(22일) 식품에 포함되는 방사성 물질의 규제치를 수정해 약사식품위생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분유 파동을 고려해 이 법안에는 새로 신설된 '유아용 식품'과 '우유'가 포함돼 있어 방사성 물질 규제 수치를 50 베크렐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법안이 심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민간과 문부과학성 방사선 심의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