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 세곡 그린 홈 시범단지 30일 착공
입력 2011-12-22 14:39 
서울 강남 세곡 보금자리의 그린 홈 시범단지가 오는 30일 착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시범단지 시공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아파트 10개 동 765가구가 지어지고, 이 가운데 210가구가 그린 홈 시범단지로 조성됩니다.
시범단지에는 그린 홈 관련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사용량이 69% 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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