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3분기 노동생산성 증가폭 둔화
입력 2011-12-22 13:24 
지난 3분기 노동생산성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분기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노동생산성 지수는 110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앞서 2분기에는 3.1%, 1분기에는 4%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경부는 건설업 노동생산성이 12.7%나 감소하면서 노동생산성 증가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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