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르노삼성차 프로노 사장, 현장에서 고객 목소리 경청
입력 2011-12-22 10:16 
르노삼성차는 프랑수아프로보 사장이 지난 21일, 고객 최우선의 가치 실현과 현장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고객 상담 센터인 엔젤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프랑수아프로보 사장은 차량 구입 상담, 거점 위치 안내, 긴급 출동 서비스, 애로사안 접수, A/S 정비 문의 등 고객의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엔젤센터 전화 상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엔젤센터에서 운영하는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의 실제 통화내용을 경청해보며 직접 고객의 입장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엔젤센터의 관리를 맡고 있는 VOC 관리팀의 오철호 부장은 최고경영자와 함께 정성껏 고객의 입장을 경청하고 다양한 요청 사안을 전사에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임직원들도 기기 하나 하나를 꼼꼼히 점검하고 엔젤 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해주는 진솔한 모습에 매우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일 취임한 프랑수아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품질 최우선, 현장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성과 확보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고 9개 본부로부터의 현안 보고, 부산 공장과 연구소 방문,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에 참석하며 바쁜 행보를 계속해 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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